아마 이번 필름은 한국분들은 잘 모르실만한 필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One-shot 400’ 필름으로 가격은 한롤에 17불 정도… 한롤에 24컷 찍히는 필름 입니다.
지금은 세일 기간이 아니라 19불에 판매 중 입니다.
저도 호주에 오기 전까지는 이 필름이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이전 글에서 소개한 ‘Ted’s camera’ 매장에서 판매중인걸 호기심에 2롤 집어 이렇게 찍게 되었습니다.
필름 자체는 무난한? 정도의 색감으로 가끔 빛이 어둡게 나오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필름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 실력의 문제인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필름 자체의 정보도 제한적이라 아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못 찾은 거 일수도…)
무엇보다 생각보다 어둡게 나와 조금은 놀란, 필름의 ISO가 400이라 더욱 밝게 나올것이라 예상과는 다르게 밑에 사진처럼 상당히 어둡게 나온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날은 꽤나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말이죠.
가격대비 가성비와 결과물은 영… 별로라고 말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마땅찮은 것 일수도 있구요.
카메라는 언제나 그렇듯이 ‘니콘 F2 필름카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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